공떡 막 성인이 된 언냐....가 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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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23건 조회 1,393회 작성일 22-11-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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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입니다.





몇일전.. 회사 동아리(스키 & 스노우 보드) 회식 1차 끝나고 2차로 막걸리 먹으러 간다길래..


(평소엔 안그런데 어젠 정말 막걸리가 싫었습니다.)




살짝 도망 나와서 같이 달리는 형님들한테.. 전화질 했었습니다.


일단.. 형님 & 친구들한테 안부 인사 겸 전화 한통화씩 때리고.. ^^;;


롤체랑 놀아줄 안타까운 분들(?)을 탐색했었습니다.




벗뜨.. 그날.. 다들 운이 좋으셨는지..


다들 한참 휴식 & ㅂㄱㅂㄱ & 업소 서비스 & 지인과의 술자리등을 즐기시고 계시더군요.




ㅡㅡㅋ(왕 치사빤스.....)





뭐.. 하여간 외롭게 왕따 당한 롤체.. 원래 혼자 룸빠에 갈려고 폼 잡았었는데...



갑자기 머리속에 레이더가 켜집니다.


이때 시간은 9시30분쯤.. 솔로잉(혼자달리기)을 하기위해 머리속에 저장된 놀이터들을 검색 및 분석에


들어갑니다.



- 나이트 : 이른시간, 비로 인한 어획량 부족, 다음날 출근으로 인한 시간 압박


- 노래방 : 귀찮음, 근처 보도 업소 이름 및 아가씨 대기조 리스트 실시간 업데이트 됨,


              여자랑 술 마시기 싫었음


- 룸  빠 : 그냥 이유없는 귀차니즘이 옴 ㅡㅡㅋ(놀기 싫은거냐?)


- 안  마 : ㅂㄱㅂㄱ한번만 하기때문에 롤체.. 욕구 불만으로 스트레스 받음


- 룸싸롱 : 그냥 여기도 별라 안땡김


- 클럽 : 정장 차림이라 옷 갈아입으려고 집에 들어가는거 귀찮아서  걍 접었음



ㅡㅡ;;;(씁... 뭐하자는거냐?)

 



하여간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걍..  배틀그라운드나 하려고... 겜방에 들어갔더랬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보이스챗 카페에서 4인 스쿼드 게임 쳇방을 찾아 떠돌며 게임하다


한 언니 하나와 조인이 됩니다.

보이스 챗으로 오쟈게 웃겨주다보니..어느샌가...야식이나 커피한잔 하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20살의 허리 24인치의 큐티한 언냐인데...



술 마시기 싫어서....조금 걸으면서 걍 MT 바로 들어 갈려고 뻐꾸기 선발대로 2만마리 날립니다.



롤체왈 "야 솔직히 오늘 비도 오고 하는데 밖에서 돌아다니는거 보다 창밖으로 비오는거 보면서


          분위기 즐기면서 커피나 한잔 마시자."


언냐왈 "커피숖가자고?"


롤체왈 "이시간에 커피숖은 그렇고 MT 좀 고층에서 밑에 내려다보면서 분위기나 즐기자"


언냐왈 "오빠!! 어캐 처음 봤는데 그런 소리 쉽게 할 수 있어?"


롤체왈 "ㅡㅡㅋ 야야.. 오빠가 솔직히 너한테 작업할려고 그러면 내가 미쳤다고 처음부터 MT이야기


          꺼내겠냐? 


          글구 니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MT에 넷플, 애플티비, 컴퓨터등등 다 있어서

 

          저렴하게 데이트하러 많이들 간다. 저렴하고 둘이면 편안하게 쉴수도 있고 남의 눈치 안보고


          그런 장소가 그리 많은줄 아냐?  글구 MT가면 다 야한거 하는줄 아냐?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렇게 구시대적인 발상을 가지구 있냐?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커플겜할수 있는데로 갈꺼야...

       

          이번 기회에 오빠가 노는 방법 다시 가르쳐 줄테니깐 걍 암 소리 말고 따라와라.




          20대가 되어가지구 말이야.. 10대도 아니거 ㅡㅡ^"




언냐...  졸 이건 아닌데 하는 표정을 하면서도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ㅡㅡ;;(미안타... 사실 내가 좀 흑심이 많다.)




하여간...

역삼동 모텔 MT촌으로....


그런데 컴있는방은 다 이미 대실중...

그래서 일반방으로..ㅜㅜ...




롤체왈 "일단 들어왔으니깐 금방 나가더라도 커피는 마시고 가자.


          장소는 오빠가 말했던 사양은 아니지만 일단 5층이고 창문으로 비오는거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기엔 괜찮을꺼 같다"


 

일캐 뻐꾸기 날리면서 살짝 스킨쉽 유도합니다.




언냐 한손에 든 커피때문에 빈틈이 많이 노출...



롤체.. 나름 강력한 흡입력으로 언냐랑 거국적인 입술 조인식 합니다




대부분의 언냐들은 특성상 손에 무엇이든 들고 있으면 돌발상황(들이되는 순간들)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합니다.




그러기를 10여분 사이좋게 서로 샤워하고 ㅂㄱㅂㄱ 시작합니다.




이제 막 출하된 언냐(롤체는 미짜는 꼬맹이로 안봅니다.)라 그런지.. 품고 있던 농축액들이 상당합니다.



간만에 일본판 AV버젼으로 ㅂㄱㅂㄱ 합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ㅂㄱㅂㄱ를 막 끝낸 롤체.. 닭 한마리 시키고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필 받은 롤체...

(어느 포인트에서 필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ㅜㅜ)


ㅂㄱㅂㄱ 이차전 돌입합니다.



30여분했나? 누가 자꾸 똑똑합니다.



젝일.. 닭이 도착했습니다.



결국...ㅂㄱㅂㄱ하다가.. 닭다리 뜯습니다. 



열심히 먹은 롤체.... 성격상 먹던거 마저 먹어야되고 하던거 마저 해야 속이 풀립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아까 먹던거 마저 먹으러 침대위로 올라갑니다.




하여간 4번 ㅂㄱㅂㄱ 3번 ㅅㅈ하고 아침에 같이 나와서 빠빠2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럼.. 다들 즐 ㅂㄱㅂ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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