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20대때 했던 알바경험 경험담썰모음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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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Potresss 쪽지보내기 댓글 64건 조회 2,521회 작성일 19-07-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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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3탄입니다.

잡경험들이 너무 많은데 그중짜릿했던것중에 안써본게 생각나 마저 써봅니다.

마지막 썰이 되겠군요 ㅋ 나이 60은되야 4,5,6편가지 또 쓸수 있겠네요


#마지막 이야기-종로피마골술집 결혼예정중인 애인있는여자편

종로피마골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조선시대부터 두말이 말이 서로 피하는 골목이라고 엄청좁은 골목이 있음.

그때까지만해도 사람이 바글바글했음.

그중에서 한개의 가게에서 일했었는데 1층 2층 나누어져잇는 가게였음.

2층에서는 그 누나(편의상 누나라고 지칭하겠음.)랑 나랑 일하고

1층에서는 그 누나의 남친 (결혼예정)중인 남자가 호객행위를 하며 일했음.

구조상 2층으로 올라오려면 빙글빙글 도는 계단 구조였고 올라올때 발소리가나서

누가 올라오는지 알아챌수 있었음.

누나랑 2층에서 둘이 일하다보니 급속도로 친해지게됨.

무거운것도 들어주고 뜨거운 짬뽕탕같은것도 내가 다들어주고 하다보니 누나가 나를 잘챙겨주게됨.

어느날 누나의 남친은 쉬는날이고 나랑 누나 둘이서 2층보고 땜빵으로 온 형 하나가 1층에서 일하는 날이었음.

아 그날은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음. 날이 추웠던 걸로 기억해서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것 같음.

설연휴답게 그날은 유난히도 손님이 적었음 밤 10시 피크타임인데 1층에 2~3개정도

2층은 1개 2층 구조 또한 주방에서 손님 테이블이 안보이는 각진 구조였음.

조용한 남여 커플이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우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노가리를 까다가

누나 안마를 해주게됨. 평소에 음담패설을 할정도로 친한사이였고

그때 까지만해도 내 최신 아이리버 pmp에 야동을 받아서 같이 감상하는 사이였음 (물론 그형 모르게) 

안마를 하면서 가슴 윗살 겨드랑이쪽 거기가 상당히 통통해서 오 누나 갑바좀 있네

하면서 장난을 치다가 주물럭 주물럭 자연스럽게 손을 가슴쪽으로 이동 햇는데 싫은 눈치가 아님

그래서 가슴을 주물럭주물럭해주니 옅은 신음 소리를 내는거임.

기회는 이때가 목덜미로 얼굴을 들이대고 살짝 뽀뽀를 해주니 이누나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가봄.

사실 내가 애무를 상당히 잘하는 편임 침대에선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정성스럽게 해줌.

목덜미에서 슬슬 타고 내려가 그대로 입으로 키스 누가올지몰라 옷은 못벗기고 상체만 들어올려서 가슴애무를 해줌.

하다말고 아차해서 나가서 손님테이블을 배꼼히 보니 소주가 비어감.

그래서 1병 더시킬때까지 기다렸다가 1병 더시키는 찰나 딱 갖다주고 소주 1병먹을 시간을 벌음.

자 그럼 지금부터 방해없이 시작해보자. 마저하던 가슴 애무를 시작함.

꼭지가 참 단단하더이 못참겠어서 어디서 할가 둘이 짱구를 굴리다가 주방쪽 뻥튀기 보관하는 더 구석으로 들어가서

바지만 살짝내리고 뒤치기로 조져버림. 결혼할 몸이라고 하니 ㅈㅆ는 아닌거 같아서

사실 별말이 없어서 ㅈㅆ하려 했는데 밖으로 빼서 바닥에다가 마무리.

바닥에 흘린 내타액을 휴지로 닦는 누나의 뒷모습이 아직까지 기억이남.

그뒤로도 주방에서 몇번 더함. 하다가 2층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려서

그대로 2층 뒷문열고 바지도 못올린채 담배피는척 도망갔던 적도 있음 ㅋㅋ

누나는 뻥튀기 담는척하고 ㅋㅋㅋ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

걸렸으면 그날로 그냥 죽는거였음. ㅋㅋ 무튼 참 스릴있는 경험이었음.

지금쯤 결혼해서 잘살고 있겠지 가끔 나와의 스릴있는 경험을 그리워하면 좋겠다.

댓글목록

veflm1144님의 댓글

profile_image veflm1144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분 경험담 볼때마닼ㅋㅋㅋㅋㅋ 발딱발딱 서버리네요 ㅋㅋㅋ

t리도사수님의 댓글

no_profile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글이 참 찰지고 젬나네요 ㅎ
이번편도 잘보고 갈께요^^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 냥반 많이도 했네 ㅋㅋㅋ 2탄이 끝인줄 알었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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