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녀 [중궈] 상해 에서 만난 동포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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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사라 쪽지보내기 댓글 32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3-02-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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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만에 중국 출장

상해로 갔습니다.



그리고 낮에 죽어라 업무 하고....기다리던 밤..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후 클럽을 갔습니다.

xxxx라고 예전에 한동엔 날렸던 클럽이라는데... 

요즘엔 클럽에를 자주 안가서 더 좋은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착해 쓱 들러보니 금요일이라 그런지 나름 물이 좋더군요.

친구 둘하고 같이 왔는데 맥주 조금씩 빨면서 여기저기 말을 걸어봅니다.

중국년들. 외국년들. 한국년들 등 곳곳에서 많이들 왔더군요.



저는 보통 중국 클럽선 그냥 대놓고 한국말로 말을 겁니다.

중국년들은 한국 여자들은 이쁘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말로 말을 걸고 못 알아들으면 

영어로 "어 한국인 아녔어?" 이래주면 좋아하합니다. 자기를 한국인으로 본줄 알고 ㅋㅋㅋ



회사 동료랑 저까지 3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며 여기저기 퇴짜 맞으면서 클럽을 휘집고 다니다. ㅋㅋ 

괜찮습니다. 클럽이란게 차갑게 고개 한번 안 돌려줘도 열번 스무번 말 걸다보면 반응을 보이는 년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얼굴팔릴 일도 없습니다.

중국이니까요..



또 한번 뻐꾸기를 날려봅니다. "아까부터 계속 봐왔는데 상해 놀러 오셨어요?"

처자 답변하길. "원래 이렇게 한국말로 여자들 꼬시세요?"

왠걸. 부산서 왔답니다 ㅋㅋㅋㅋㅋ



아... 괜히 뭔가 급쪽팔리는 순간입니다. 이런 순간에 절대 포커스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너네 겁나 크게 떠들어 대서 저쪽에서도 뭔 애기 하는지 다 들린다. 한국서 왔다고 클럽에 공지하러 왔나?"

어설픈 반격이지만 이 아저씨 개그 코드가 뭐 이따구냐며 웃어줍니다 ㅋㅋㅋ



상해 클럽서 한국애들을 만나다니.... 

뭐 그렇게 시작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부산서 왔다는둥. 몇일 있으면 돌아간다는둥. 상해 구경 좀 시켜달라는둥.

같이 온 친구 한명은 음악과 춤에 빠져 있는것 같기에 클럽에 놔두고 애네 둘. 

저와 직장동료 한명 이렇게 넷이 위스키바로 갑니다. 


요즘은 위스키가 참 잘 먹힙니다. 가서 스코트랜드니 싱글몰트니 재잘재잘 해주면 잘 모르는 어린 애들 앞에선 확실히 가오가 섭니다. ㅋㅋㅋ

술도 도수가 쎄고 종류가 많으니 몇개 시켜놓고 맛을 비교해보면서 마셔보라 하면 위스키에 익숙치 않은 년들은 아주 빠르게 눈의 초점을 잃어갑니다.

그렇게 놀다가 동료가가 먼저 자기 파트너 데리고 자연스레 나갑니다. 



시간도 늦어지고 저도 별 무리 없이 애를 숙소로 잡은 호텔로 데려와 서로의 몸을 탐닉합니다.

키가 작은 편이고 몸매도 마른 편입니다. 어째든 나이가 어린건지 몸이 작아서 그런건지 조임이 정말 죽여줍니다. 

반응도 죽여줍니다. 확실히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조금만 만져줘도 몸을 틀어대네요.



술을 꽤 마셔서 그런지 발사가 좀 힘들더군요.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힘들다는 처자에게... 핸잡을 부탁해봅니다.

미숙하지만 열심히 쳐줍니다.  드디어 발사...



한숨 자고 일어나서 해장국 먹여서 보냅니다.

한국가서 또 보자는데...부산은...갈일이 없는데...

중국에 태극기 꼿아보려다가... 자살골(?) 만 기록한 밤사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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