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4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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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15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2-09-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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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언냐와...차예련 언냐와 우리셋은 즐겁게 이야기하며..

술게임도 하며...잼나게 놀고 있습니다.


3: 2의 성비지만..


남 여 남 여 남  이렇게 앉으니...게임진행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22살의 언냐들이 왜이렇게 빼는것도 없고..찐하게 노는지...

언냐들의 직업이 의심스럽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모 2년제 대학다닌다던데 말입니다.


그때였습니다..


차예련 언니가 전화를 받더니......일행왔다고..데리러 간다고 자리를 뜹니다.

아..드디어..성비가 맞는건가...ㅜㅜ..



2째날.미성년자들 이후로 첫 성비가 많는다는...설레임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몇분이 지난후..차예련 언니가 다시 옵니다.

어???일행은???. 

일행은 어디가고 혼자입니다..



어??

어????



어??????



이언니 노랑머리가 가발이었나 봅니다..

진한 흑발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 옷도 다릅니다??



머지???일행 데리고 온다고 했는데???? 가발벗고 옷갈이 입고 왔나???







저와 친구들 모두 어리둥절?? 해 있는데..

 

가발 벗은 흑발 차예련 언니 뒤로..

노랑머리 차예련 언니가 등장 합니다..




뚜시꿍.!!!!!




두둥!!!






네 ....차예련 이 언냐들 일란성 쌍둥이 입니다.

일행이라더니... 노란색 차예련언니가 동생...흑발 차예련 언니가 언니 입니다.




헐....이 자매 부모님은 전생에 어떤 공덕을 쌓으셨길래...일란성 쌍둥이를 이렇게 알흠답게!!!!!!!





(편의상 앞으로 노랭이/ 깜장이 / 옥주 로  지칭하겠습니다.)




자리에 조인한 우리 깜장이..

노랭이 만큼 성격도 화끈하고 시원시원합니다.


일란성 쌍둥이라 성격이 비슷한가 봅니다.



주변의 남자들의 시선은 모두 우리를 행해 있습니다.


술마시고 놀면서도......주변에 멋진 형아들이 우리 이쁘니들 강탈해 갈까봐..

화장실갈때도...1:1 전담마크로 호위하며 같이 다녀왔습니다.ㅜㅜ


한 2시간즈음 놀았나......


친구2가 옥주언냐에게 쇼부를 칩니다.




불변의 진리인....못생긴애들이 대장이라는걸... 역시나 제 친구는 간파하고 있었던 거죠..



"우리 나가서 술한잔 더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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